서울시 상생상회에 농촌체험휴양마을 모습 담은 컬러링북 입점
사단법인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전라북도협의회(대표 최광식)(이하 전북협의회)가 만든 <전라북도 농촌여행 컬러링북>(이하 컬러링북)이 서울시가 주관하는 <상생상회>에 입점하게 되었다.
이 컬러링북은 전북협의회에서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및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소개하는 이색 홍보 마케팅의 일환으로 제작 발행되었다.
발행 초기부터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인기를 모았으며 최근에는 컬러링 엽서로도 제작 및 홍보되고 있다. 이번 상생상회에 입점된 컬러링북은 한정판으로 컬러링북에 컬러링엽서가 사은품으로 제공되어 두 가지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러링북이 입점되는 <상생상회>는 서울과 지역 간의 정보교류,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주요기능으로 하는 물적·인적 교류 거점 공간인 지역상생교류센터이다.
컬러링북의 상생상회 입점 기획을 추진한 전북도청 농촌활력과 김창열과장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도시민들과 지역 간의 교류에 의미를 두고 있으므로 이번 컬러링북의 상생상회 입점을 그 교류의 일환으로 보고 있어 기대가 크다. 또한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전북의 대표관광지 및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많은 도시민들이 찾아와 지역의 정서도 느끼고 쉼도 얻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이 컬러링북은 상생상회(서울시 종로구에 소재)에서 오는 10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