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2시경 익산시 웅포면 대붕암리 287 야산에서 논두렁 태우기 중 산불로 이어졌지만 다행히 주변에서 일하고 있던 주민의 재빠른 신고와
잽싸게 출동한 주민들, 소방대원, 경찰, 웅포면사무소 직원들(7명)과 근처를 지나던 김동진(시사타임즈 대표)씨 등의 활약으로 묘지 및 논과 밭두렁 등 약 0.02ha 정도 소실되고 큰 불로 번지지 못하도록 진압에 성공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