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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산불 난 지역구 의원은 이양수?

기사승인 2019.04.05  11: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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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화면캡쳐

강원 고성의 산불이 속초시.고성군.양양군을 지역구로 둔 이양수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옮겨 붙었다. 

4일 황교안 대표와 이양수 의원 등 일부 지도부는 의원총회에 참석하지 않고 강원도로 달려가 오전 8시30분부터 산불 피해 현장 방문을 시작했다.

황 대표 일행은 고성 토성면 행정복지센터에 도착해 산불 피해와 진화 등 종합 상황을 살핀 후 용촌리 화재현장을 방문한다. 또 고성 이야진 초등학교에 마련된 대피소와 속초시청 재난 상황실 등도 방문해 피해주민들을 위로하고 대응 상황을 살핀다.

나경원 원내대표도 이날 의원총회에서 "정부가 대응할 수 있도록 국회가 전폭적 지원은 물론 입법적으로 해결할 일이 없는지도 살펴보겠다"며 "항상 이때쯤 화재가 반복되는데 근본적인 예방책이 없는지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5일 오전 8시 15분을 기해 고성산불의 주불 진화를 마무리하고 잔불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고성산불은 지난 4일 오후 7시 17분께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한 주유소 개폐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불로 1명이 숨지고 산림 250㏊, 주택 125동, 창고 및 비닐하우스 11동 등 피해가 발생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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