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4일 오후 2시45분께 강원 인제군 남면 부평리 남전약수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하고 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림청 등 진화 헬기 4대와 소방차 8대 등 진화차량 16대를 비롯해 진화인력 179명을 투입해 진화를 벌이고 있으나 초속 6.5m의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진화되는 대로 피해 규모와 원인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정태수 기자 jts1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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