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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크린온고을 자원봉사단, 지역 예체능 특기생에 장학금

기사승인 2018.12.19  17: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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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토), (사)크린온고을 자원봉사단(단장 이재상)은 경원동 하늘문화센터에서 초·중·고 예체능 특기생 15명에게 개인당 30만원씩 총4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 꽃다발을 수여했다.

수여식에 앞서 하늘빛 핸드벨 콰이어, 하늘빛 무용단, 위너스 응원단, 하늘빛 무용단이 특별공연을 펼쳤고, 이어서 ‘전북의 힘 크린온고을’을 주제로 크린온고을이 걸어온 길을 파노라마 영상으로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재상 단장은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의 개성대로 살아가고 있어 시각의 차이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세상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느냐가 중요하다”며, “일례로 무학대사의 일화를 언급하면서 세상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눈이 필요하다. 우리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미래의 주인공인 젊은이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내빈으로 사)크린온고을 자원봉사단 대표 이경춘, 사)세계평화공원추진국민연합 최덕만 회장, 사)대한 상이군경회 전북지부 강봉준 지부장, 사)대한 노인회 전주시지회 전영배 지회장, 주)전북연합신문사 전성수 사장, 사)한반도 통일지도자 총연합 김혁권 전북회장, 충효예절 전국연합회 천리향 총재가 초대되었다.

(사)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전영배 회장은 “올해에도 이 뜻 깊은 장학금 전달식에 초대받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뜻 깊고 아름다운 봉사문화를 선도해가는 크린온고을을 보면서 배우는 점이 많고 삶에 활력소가 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주)전북연합신문 전성수 사장은 “전북내 예체능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여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는 크린온고을과 인연이 되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크린온고을이 다양한 봉사로 전주를 더 나아가 전북을 진정한 빛고을로 만들어갈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했다.

(사)충효예절 전국연합회 천리향 총재는 “효 문화 향기가 물씬 풍기는 전주에서 뜻 깊은 장학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잘 성장하여 사회의 일군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크린온고을 자원봉사단(단장 이재상)은 지난해에 이어 팔복동 주민센터(동장 이희숙)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을 선발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장학금 재원 마련은 폐지 및 헌옷을 처분하여 마련한 가운데 지난 2010년부터 9차례에 걸쳐 102명의 예체능 분야 학생들에게 3,31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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