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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김제시장, 추석연휴에도 축제준비에 ‘구슬땀’

기사승인 2018.10.01  10: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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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지평선봉사대, 추석 귀성객 맞이 무료 차(茶) 봉사에 나서

박준배 김제시장은 추석 연휴기간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완벽한 축제장 조성을 위해 추석연휴에도 벽골제를 방문, 앞으로 열흘 앞으로 다가온 축제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축제장 점검은 벽골제 입구에서부터 한옥장터, 공연마을, 문화마을, 벽골제 제방 등 축제장 전반을 돌아보며 축제 시설물 점검과 보완할 점 등을 살펴보고 부족하거나 미흡한 부분에 대해 현장에서 즉각 보완토록 지시했다.

특히, 주 무대가 될 쌍룡 앞 무대와 체험부스 시설물 안전성 점검에 중점을 두었고, 관광객 만족도를 위한 편의시설 확충을 지시하는 등 관광객 입장에서 완벽한 축제장 조성을 당부했다.

또한, 축제장까지 오는 길에 대한 안내표지판과 주차장 확보, 셔틀버스 운영 철저 등 관광객 불편함을 최소화 할 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앞으로 10일 남은 기간 동안 지평선축제를 찾아 온 관광객이 보다 편하고 즐겁게 관람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 열심히 준비 한 만큼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에 오셔서 즐기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벽골제 및 시내권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는 5개 분야 66개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온가족이 웃음 가득한 101가지 체험을 중심으로 관광객에게 가을날 멋진 추억과 낭만을 선사 할 예정이다.

한편, 지평선봉사대는 김제지평선축제 및 김제시정 홍보 도우미 역할을 톡톡이 하고 있다.

김제시 지평선봉사대(회장 김명숙)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무료 차(茶) 봉사에 나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평선봉사대는 지난 추석연휴 기간 중 추석 전날인 23일과 추석 다음날인 25일에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김제역에서 고향 김제를 찾아주신 귀성객을 대상으로 따뜻한 정이 담긴 차를 제공했으며, 오는 10월 5일부터 김제 벽골제에서 펼쳐지는 김제지평선축제 홍보에도 톡톡한 역할을 하였다.

지평선봉사대는 지난 2005년부터 14년간 빠짐없이 명절 때마다 김제역에서 무료 차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무료 차(茶) 봉사에는 박준배 김제시장도 참여하여 봉사대와 함께 귀성객들에게 김제지평선축제 홍보 등 김제시정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김제시 지평선봉사대 김명숙 회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귀성객에게 따뜻한 차 한 잔을 통해 고향의 향취를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고, 이어 박준배 김제시장은 “명절 준비에 바쁜 가운데에도 따뜻한 봉사를 나눈 지평선봉사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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