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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첫 반응 "흥분된다"..비핵화 사찰 고무된 듯

기사승인 2018.09.19  17: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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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차 남북정상간의 평양 공동선언에 대해, "매우 흥분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 합의문 내용 공개 약 한 시간 만에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종 협상에 부쳐질 핵사찰을 허용하기로 합의했다"며 "국제 전문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엔진 시험장과 미사일 발사대를 영구 폐기하는 데에도 합의했다"고 언급했다.

또 트럼프는 "그러는 동안 로켓과 핵 실험은 더 없을 것"이라며 "전쟁 영웅들도 계속 송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남북이 2032년에 공동으로 올림픽 개최를 신청하기로 했다"며, 마지막으로 "매우 흥분된다"(very exciting)고 평가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비핵화(denuclearization)' 표현은 사용하지 않았다.


강민규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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