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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 가즈아~

기사승인 2018.07.18  17: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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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거점스포츠클럽 복싱부 최원태 선수 청소년 대표 선발

(사)남원 거점스포츠클럽(회장 진봉모) 복싱부 최원태(운봉중 2) 선수가 대한 복싱협회에서 선발한 2018년 복싱 청소년 대표선수에 선발되어 7.31(화) ~ 8.19(일)까지 20일간 충주 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되는 2018년 청소년대표선수 하계합숙훈련에 참가한다.

이미 지난해 청소년 대표로 선발된 최원태 선수는 22명의 선수중 유일한 중학교 2학년 선수여서 앞으로의 성장 전망이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송학성 감독의 지도아래 기량이 급성장한 최원태 선수에 대해 ‘어떤 선수보다 더 복싱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대단하며, 왼손잡이로서 상대방이 거부감을 느끼는 사우스포의 장점을 지니고 있고, 상대방의 주먹을 읽는 눈이 뛰어나 상대방의 주먹을 피한후 왼손 카운터 펀치로 승리로 연결한다면서 상대방의 도발에 너무 저돌적으로 돌진하는 것만 고친다면 대성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 최원태 선수의 기량을 송학성 감독은 높이 평가했다.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 운영되는 남원 거점스포츠클럽은 지난해부터 운영되어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복싱, 축구, 테니스, 탁구 4종목에서 국가대표 출신 지도자들이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여 2017년 최고의 스포츠클럽으로 선정되었으며, 소년체전에 복싱 3명, 테니스 2명의 전북대표선수를 배출하는 등 최고의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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