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아름다움 19세기 동·서양의 예술 展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6월 4일부터 16일까지(13일간) 김제시 지역민을 위한 예술작품 전시회 ‘일상의 아름다움 19세기 동·서양의 예술 展’이 열리고 있다.
김제시가 한국문화예술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2018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전시기획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수준 높은 전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이번 전시는 동양의 분청사기, 옹기와, 영국 빅토리아 시대 미술작품이 전시되며, ‘분청사기’는 전북무형문화재 제29호 장동국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고. ‘옹기’ 는 전북무형문화재 제53호 부거리 옹기장 ‘안시성’ 작가의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영국 빅토리아 시대 작품’은 유럽에서만 볼 수 있는 그 시대 제작된 ‘오리지널 원화’ 작품을 빅토리안 아트 전문 취급사인 영국의 WALL SPACE ART.LTD의 국내 유일 수입사이자 ㈜제이엘아트에서 제공하여 기획∙전시한다.
또한 이번 전시를 통해 김제 지역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덜어주고 나아가 미술에 대한 이해도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전시 작품은 친구와 연인, 그리고 학생들은 물론 모든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는 내용으로 오전 9:00 ~ 오후 6:00까지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운영중이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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