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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승리로 학생을 위한 능력있는 교육감 되겠다”

기사승인 2018.05.29  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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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진 전북도 교육감 후보, 무상교육, 진로교육, 교육예산 4조원 개막 등 정책 공약 제시

황호진(노무현 정부 교육부 교원정책과장) 전북교육감 후보는 24일 전북도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지난 1월 출마선언과 함께 예비후보로 등록한 황 후보는 14개 시군을 돌며 도민들로부터 교육에 대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교육현장속으로’를 진행했다.

이어 ‘선거연령 16세 인하’, ‘교사의 정치적 기본권 보장’, ‘헌법에 교육이념 삽입’등 진보적 교육철학을 담은 공약들을 제시하며 교육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잇따라 정책공약을 발표하며 전북도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 후보의 5대 교육정책은 ‘전북교육예산 4조원 시대 개막’, ‘유아교육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실시’,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진로교육특구 지정’, ‘학력증진 및 진로교육 실시’, ‘학교민주주의 실현’으로 압축된다.

‘학생을 위한 교육감’이라는 슬로건으로 내걸었던 만큼, 교육계에서는 황 후보를 학생들을 가장 잘 섬길 수 있는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황호진 후보는 “선거운동 과정을 통해 전북도민들로부터 ‘위기에 빠진 전북교육을 살려내는 능력있는 교육감이 돼 달라’는 목소리를 들었다” 면서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학생을 위한 ‘능력 있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주장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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