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관광재단은 26일 오후 2시 화순 소소미술관 일대에서 2018 문화다양성 주간행사 ‘다 사 다 樂’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인 ‘문화다양성 주간’의 주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차이를 즐기자’다. 이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차이를 이해하고 즐기는 과정이 문화다양성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광훈 전남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장은 “이번 행사는 문화다양성의 개념이 무엇인지 이해시키고 알리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며 “문화다양성 개념을 주제로 관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유로운 토크콘서트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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