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정읍시립국악단,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월 보름 상설공연

기사승인 2018.06.01  16:34:34

공유
default_news_ad2

29일 정읍사공원에서 ‘사랑’ 주제로 첫 공연, 흥겹고 수준 높은 공연 ‘기대’

정읍시립국악단이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보름에 상설공연을 갖는다.

국악단은 "매월 보름날 밤 시민들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하고 수준 높고 흥겨운 국악공연을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설공연을 마련했다“고 최근 밝혔다.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정읍의 이미지를 높인다는 취지다.

첫 공연은 지난 29일 저녁 7시30분 ‘사랑’을 주제로 한 ‘달님에게 소원을 말해 봐’가 펼쳐졌다. 정읍사공원 야외무대(우천 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펼쳐진 공연에서 전 단원이 함께하는 ‘쪽빛황혼(약장수 대목)’을 시작으로 사물 길놀이(연주부) 공연과 전통혼례 시연(전 단원)이 이어졋다. 이어 젊은 국악인의 협연 무대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이 선보였다.

시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공연장을 찾아 뛰어난 예술성과 기량을 자랑하는 시립국악단원들이 펼치는 흥겨운 국악공연을 관람하면서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관람을 당부했다.

한편 6월에는 단오인 28일, 7월과 8월에는 ‘밤 여행’을 주제로 각각 27일과 25일 공연한다. 이어 9월에는 24일 한가위 특별공연을 갖고 10월에는 10월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공연할 예정이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