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무원연금공단 |
공무원연금공단은 대전 유성 노은동 상록아파트와 충남 내포 신리마을 상록아파트 입주민을 초청하여 '제14회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입주민 90여명이 참석한 이번 축제지원행사는 공단이 공무원 가정의 일가정양립 지원을 위해 시행하는 가정친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날 상록아파트 입주민들은 서천 앞바다 자연산 광어와 도미를 맛보고, 광어 맨손잡기 체험 등을 즐겨 가족과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공무원 가족은 "반복되는 업무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축제에 참여해 매우 기쁘고, 행사를 준비한 공무원연금공단과 관리사무소 직원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밖에 공무원연금공단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강철수 기자 News1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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