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제주공항 난기류에 강풍특보 등 전국이 '몸살'

기사승인 2018.03.20  17:21:20

공유
default_news_ad2

제주국제공항에 난기류 특보와 강풍특보 등 기상악화로 일부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20일 오후 2시 기상악화로 인해 현재 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총 17여 편이 지연(10편)과 결항(6편)·회항(1편)했다.  

이날 오전 11시 제주를 출발해 여수로 향하려던 아시아나항공 OZ8196편이 여수공항 강풍으로 결항됐으며, 오후 2시엔 김해로 향하려던 대한항공 KE1008편 결항됐다. 오후 3시에도 제주발 광주행 대한항공 KE1906편이 역시 강풍으로 결항됐다. 

현재 제주공항과 도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면서 공항 주변에서는 오전 11시32분 순간최대풍속 23.1m/s의 강풍이 관측되기도 했다. 

또한 부산, 여수 등 지방공항에도 강풍특보가 연이어 발효되면서 제주를 오가는 일부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밖에 20일 하루 전국 곳곳에서 강풍이 휘몰아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전선화 기자 kotrin2@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