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장정교)은 지난 11일 기독교대한감리교 예향교회(전도사 이호형)후원으로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40가구에 사랑의 쌀(400kg)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와 보답을 표하는 의미에서 이루어졌으며, 예향교회는 지역의 저소득 및 독거 주민들을 위해 생필품과 의료용품 지원 등을 통해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여 오고 있다.
인천보훈지청은 독거, 무의탁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것이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영예로운 노후를 위해 다양한 지역자원 연계와 맞춤형 복지를 통해 보훈가족 중심의 따뜻한 보훈복지를 실천할 것이라고 했다.
전은술 기자 wjsdmntn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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