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250명 참석한 가운데 향군 율곡강좌, 의안심의, 기념행사 등 진행
16일 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채창수)는 전주시청 강당에서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5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노용균 안보전문 교수의 향군 율곡강좌, 제2부 의안심의, 3부 기념행사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전주시재향군인회는 의안심의를 통해 2017년도 회계를 결산하고, 2018년도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또한, 기념행사에서는 재향군인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채창수 회장 등 유공회원 5명에게 전주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채창수 전주시재향군인회장은 “굳건한 안보의식 아래에서 평화의 열매가 맺을 수 있는 만큼 2018년 한 해에도 나라사랑의 기치 아래서 재향군인회가 지역사회의 안보확립과 지역봉사를 통한 나라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