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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앞둔 경강선 개통 맞이 강릉 인근 '축제 대행진'

기사승인 2017.12.22  16: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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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레일

 

서울~강릉 KTX 개통을 계기로 올림픽 개최지 인근에서 다양한 형태의 문화·관광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한편 정부는 경강선 KTX 개통을 평창 동계올림픽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대한민국 화가 2018명의 작품과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향한 국민 염원 2018개가 담긴 아트배너가 강릉역사에 전시돼 올림픽 손님맞이에 나선다. 한만영, 윤명로, 김창렬, 김보희 등 한국을 대표하는 쟁쟁한 작가들은 물론 차세대 작가들이 참여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올림픽의 길목이 될 강릉역사에 펼쳐지는 이번 전시가 강원도를 찾은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멋진 첫 인상을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평창올림픽을 50일 앞둔 22일부터 24일까지는 강릉 안목해변에서는 커피거리의 특색 있는 카페들에서 펼쳐지는 ‘강릉 커피 앤 재즈 페스타’가 열린다. 지난 15일 준공한 강릉올림픽아트센터에서는 강릉시향 정기연주회(22일)를 비롯해 한일 교류음악회(23일), 재즈가수 나윤선 콘서트(27일) 등이 잇따라 열린다.

진부역 인근 오대천변 축제장에선 ‘평창송어축제'가 22일 막을 올린다. 얼음낚시, 맨손잡기 등의 송어낚시와 눈썰매, 스노우 봅슬레이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강릉 폐철도부지를 활용해 만든 강릉 월화거리에서도 다채로운 축제가 열리고, 이 밖에 강릉역 앞에는 올림픽 기간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웰컴센터’가 설치된다.

양성희 기자 kotrin2@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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