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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전주교회 자원봉사단 릴레이 이웃사랑 ‘연탄나눔'

기사승인 2017.12.24  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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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우리를 잊지 않고 귀한 연탄 전해줘 고마워요!”

신천지전주교회 자원봉사단(단장 이재상)은 16일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용정마을과 고랑동 마을에 연탄나눔으로 따뜻함을 전했다.

신천지전주교회 자원봉사단(단장 이재상)이 지난 16일 연말을 맞아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용정마을과 고랑동 마을에서 소외된 이웃 4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연탄을 받은 어르신(주원자 주민)은 “작년 이맘때도 연탄을 보내줘서 아주 따뜻하게 겨울을 보냈는데 올해도 잊지 않고 보내주니 신천지 교회에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연탄나눔 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연탄나눔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사람들이 왜 자원봉사를 하는지 알게 되었고, 저에게도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추운 겨울을 이 연탄으로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상 전주교회 담임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관심을 갖고 물질적인 봉사뿐만 아니라 재능기부를 계속해 전주 지역의 빛과 등대로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겠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니 우리가 더 큰 기쁨이 된다”고 말했다.

신천지전주교회 자원봉사단은 올해에도 전북지역 어르신 위안잔치, 효사랑 큰잔치, 장학금 전달, 나라사랑평화나눔 행사, 지역 환경정화활동 등 꾸준한 봉사와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왔으며 사랑의 릴레이를 계속하고 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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