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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희 강남구청장 이번엔 취업청탁 의혹 '경찰 조사'

기사승인 2017.12.15  11: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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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비방으로 징역 1년의 구형을 받은 신연희(사진ㆍ69) 서울 강남구청장이 이번엔 또 횡령·배임 및 친척 취업청탁 의혹으로 경찰조사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 50분께 신 구청장은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신 구청장은 포상금 등 구청 각 부서에 지급되는 돈 일부를 횡령하고, 한 의료재단에 구립 요양병원 운영을 위탁하는 과정에서 지원하지 않아도 될 시설운영비 19억여 원을 지급해 구청에 손해를 끼친 혐의(횡령·배임)를 받고 있다. 

또한 2012년 A 의료재단에 제부가 취업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직권남용·강요)도 받고 있다.

경찰은 신 구청장을 상대로 현재까지 제기된 의혹들을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신 구청장은 지난 4일 검찰로부터 지난 19대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 비방글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받았다.

강민규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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