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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사랑의 愛너지’를 채우다

기사승인 2017.11.29  20: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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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봉사단 연탄 나눔 행사

완주군이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27일 완주군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완주군 삼례읍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사각지대 어르신을 찾아 연탄 9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주말에 진행된 연탄나눔 행사에는 가족봉사단 회원 10가정 40여명의 봉사단이 연탄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부모님과 언니, 오빠를 따라온 아이들도 고사리 손을 보탰다.

연탄봉사에 참여한 가족봉사단의 한 회원은 “평소 주말에는 집에서 무료하게 보내는데 가족들과 밖에 나와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봉사까지 할 수 있으니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연탄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고,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우리 가족에게도 따뜻한 시간을 선물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봉사단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에도 상시적으로 추가 회원을 모집해 발대식, 자연정화봉사, 간담회, 시설봉사, 연탄봉사, 김장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완주에 온기를 채울 예정이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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