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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청년 창업가들, ‘청년 창업’ 불 켠다

기사승인 2017.10.21  12: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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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포럼 발대식… 서포터즈·아이디어 공유 활동

완주군 청년 창업가들이 네트워크 포럼을 발대, 창업 활성화에 나섰다.

18일 완주군은 이서면 패스트스타트센터에서 완주군의 청년 창업가 8명이 주축이 된 ‘CS Biz(Creative Start Business) 포럼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을 비롯한 완주군 의회 의원, 사업수행기관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시작부터 포럼이 결성되기까지 경과보고와 창업가들과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포럼을 발대한 청년 창업가들은 ‘완주 Creative Start 청년창업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과정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청년 창업가들이다.

이들은 각각 영상제작, 한지이불 개발,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개발, 지역관광 어플 제작, 한방비누, 반려동물 산업 등 4차 산업과 연계한 독특한 아이템으로 청년 1인 창업에 성공했다.

향후 ‘CS Biz(Creative Start Business) 포럼’은 회원 간 교류는 물론 완주군에서 창업 활성화를 위한 서포터즈 역할,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아이디어 공유 등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사람중심의 창업과 경영이 중요하다”며 “완주군에서 청년들이 새로운 도전과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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