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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로컬푸드, 예술이 되다 ‘예술농부’」 사업 본격화

기사승인 2017.09.14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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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소소한 삶이 전하는 지혜롭고 아름다운 이야기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얼굴있는 먹거리로 신뢰받는 완주로컬푸드의 가치와 의미를 더하고자 「완주로컬푸드, 예술이 되다 ‘예술농부’」(이하 ‘예술농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완주문화재단은 지난 8월‘예술농부’사업의 협력기관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이 1,000여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추천한 농부 중 동상면 ‘로컬푸드 할머니 삼총사’중 한명 원덕례(82세, 동상면) 농부와 로컬푸드로 새 삶을 살고 있다는 일명 ‘로컬푸드맨’이창영(71세, 구이면) 농부를 선정하였다. 

이어 참여예술인 공개모집을 통해 이근영(문학&사진), 조규준(영상), 미디어공동체 완두콩협동조합(문학&사진), 전별(영상)을 선정, 두 농부의 소소하지만, 따뜻하고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예술농부’에 선정된 이창영 농부는 “노인네 혼자 사는 집에 이렇게 젊은 청년들이 들락날락하며 살아온 이야기도 들어주고 하는 일마다 관심가져주니 너무 즐겁다”며 몹시 반가워했다.

 

 

「완주로컬푸드, 예술이 되다 ‘예술농부’」는 9월 중순부터 11월말까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완주로컬푸드 농부의 소박하고 진실한 삶을 예술인의 시선으로 담아내어 12월초 ‘예술농부 휴먼아카데미’를 통해 관객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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