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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화암사 (국보 제316호 극락전, 보물 제662호 우화루) 가는 길 넓어졌다

기사승인 2017.08.07  18: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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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 요동~동향동 도로확포장공사 완료

화암사 전면
국보 제316호인 극락전의 모습
이번에 국보 승격을 추진중인 보물 제662호인 우화루

완주군이 경천면 요동~동향동 도로 확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시원하게 확포장공사가 마무리된 모습

3일 완주군에 따르면 경천면 요동~동향동 도로는 도로폭이 협소해 차량 통행에 불편을 겪어와 민선6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추진해왔다.

국보로 지정된 극락전(국보 제316호)에 이어 우화루 국보 승격을 추진 중인 화암사의 높아진 위상으로 관람객들의 교통 편리를 도모하고자 군은 지난 2014년부터 공사를 추진했다.

백제천년사찰 화암사 초입 시우동마을
확포장공사가 한창이던 6월 29일 모습
확포장공사가 한창이던 6월 29일 모습
확포장공사가 한창이던 6월 29일 모습

 

총 사업비 25억을 투입해 1.5km구간을 기존 4m에서 7m(2차로)로 도로폭을 넓혀 편의를 도모했다.

군 관계자는 “금번 도로확포장 공약사업을 완료해 화암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교통편리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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