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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경천면 하천하구 정화사업 폐기물 처리

기사승인 2017.06.02  13: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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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성 생활쓰레기, 폐합성 수지류 처리 완료

 완주군 경천면이 만경강 생태하천 살리기 일환으로 부유성 생활쓰레기와 폐합성 수지류 등 하천․하구 정화 폐기물 12톤을 위탁처리 완료했다.

 31일 경천면에 따르면 이번에 처리한 생활쓰레기는 경천면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재활용 가능한 생활쓰레기 15여 톤을 분류했다.

 재활용이 불가한 폐합성 수지류는 폐기물 처리업체에 위탁 후 소각처리 할 예정이다.

 하천하구 정화사업이란 2009년부터 매년 환경부가 5대강 유역 쓰레기 처리 기본계획을 수립해 장마, 태풍 등 집중호우 시 일시적으로 다량의 생활 쓰레기가 하천하구에 유입돼 수질오염 및 수생태 경관 훼손을 초래하는 것을 막고자 하는 사업이다.

 쓰레기 발생량 감축과 부유쓰레기 수거를 위한 상, 하류 지자체 간 처리비용을 분담하고 재정지원을 통해 바다로 유입되는 부유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박일근 경천면장은 “하절기가 도래하기 전 적체 되었던 부유성 쓰레기의 완벽한 처리로 악취 및 해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정한 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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