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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읍에 부는 ‘착한 바람’ 멈추지 말고~

기사승인 2017.06.02  13: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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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게 16곳, 착한 가정 8세대 현판 전달식

 삼례읍에 착한 바람이 불고 있다.

 착한가게, 착한가정 캠페인을 열고 있는 삼례읍은 캠페인 실시 3개월 만에 각각 25호, 8세대를 탄생시켰다.

 착한가게는 매월 최소 3만원 이상, 착한가정은 2만원 이상 수입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운동이다.

 31일 삼례읍은 캠페인에 참여한 착한가게 16곳, 착한가정 8세대에 대한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삼례읍 착한가게 ▲다온판넬(대표 서혜정) ▲DC백화점(대표 김용국) ▲만물상(한정순) ▲장안성(대표 송만길) ▲커피한잔(대표 정은숙) ▲한도령본가추어탕(대표 박선경) ▲만경마트(대표 최병용) ▲천수조화농약(대표 김경곤) ▲돈우정육점(대표 신오영) ▲우석천막공사(대표 이경태) ▲백약국(대표 유승일) ▲센스안경원(대표 오상영) ▲한국약국(대표 한미숙) ▲완주토목건설(대표 유희면) ▲마포회관(대표 조성구) ▲땡초호프(대표 정영남), 착한기업 1곳 ▲유)반주창호유리산업(대표 최왕림), 착한가정 8세대 ▲신현하 ▲임공택 ▲서봉식 ▲이은주 ▲이인숙 ▲유수경 ▲허유미 ▲정화승 가정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이 전달한 기금은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생계비, 주거환경개선사업비 등 생활과 자립지원에 전달하게 된다.

 착한가정으로도 참여한 신현하 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살기 좋은 행복한 삼례읍을 만들기 위해서 기부와 나눔은 꼭 필요하다는 생각에 착한가정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승창 삼례읍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정을 갖고 나눔 문화에 적극 동참 해주신 삼례읍 착한가게 대표님과 착한가정에 감사 드린다”며 “역사와 문화가 있는 삼례읍이 복지허브화의 중심지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착한 바람이 삼례 전체에 확산되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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