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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문화관광 홍보는 우리가 책임진다!

기사승인 2017.04.12  09: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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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부터 28일까지 총 6기에 걸쳐 익산시 공무원 대상 문화관광 마인드 함양 교육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2017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관광 마인드 함양을 위한 직원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4월 11일부터 28일까지 총 6기에 걸쳐, 매회 30~40명 총23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전북투어패스 활용을 비롯해 익산 주요 관광지에 대한 이론과 현장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대상자는 2030 정책기획단 문화관광팀원, 신규자, 간부공무원, 희망자 등을 우선 선발했다.

1기 참여자인 이지영 부시장을 비롯한 직원 40여명은 11일 화요일 오후 1시 영화와 드라마촬영지로 주말 1천여 관광객이 방문하는 성당교도소세트장과 한옥체험관 개관을 앞두고 있는 함라마을, 장독정원 고스락 등을 둘러본다.

2기는 14일 금요일 오후 1시 시청을 출발해 무왕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살아있는 익산쌍릉과 세계유산인 왕궁리유적과 미륵사지, 보석박물관 등을 견학한다.

특히 익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주요 관광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퀴즈를 통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낸다.

시 관계자는 “아는 만큼 보이고 이해하는 만큼 사랑하게 된다”며 “우리시 직원들이 문화관광해설을 들으며 지역 주요 문화관광지를 직접 둘러봄으로써 지역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지역 역사문화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지고 익산 문화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태식 기자 ts-lee99@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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