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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 생강골시장 첫 '야무진 생강축제' 성료

기사승인 2017.02.13  15: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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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 "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발돋움" 2017'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도약하는 토대 마련 자평

완주군은 10일 봉동 생강골시장에서 박성일 완주군수, 이향자 완주군의회 부의장 및 지역의원, 그리고 상인 및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리마켓과 함께 한 봉동 생강골시장 야무진 생강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골목형시장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프리마켓 행사와 함께 진행됐는데, 손재성 총무의 경과보고가 있었고, 송점숙(봉동시장상인회) 회장은 오늘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주시고자 방문하신 내외빈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봉동시장만의 특화 키워드인 생강을 테마로 한 특화시장 축제로 매년마다 행사 추진을 위해 2017년 올해 제1회 야무진 생강테마 축제를 기획하여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살거리를 제공하여 고객 유입 및 소비활동을 촉진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거듭나 활력 넘치는 시장문화를 형성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로 공동판매장도 완공돼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봉동 풍물단 공연을 시작으로 간단한 기념식과 2부 행사로 방문객과 상인이 함께 즐기는 노래자랑과 경품행사 외에도, 무대 한편에서는 지역주민과 상인이 먹거리 및 체험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제1회 봉동 생강골시장 야무진 생강축제가 고객과 상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로 봉동 생강골시장과 생강을 널리 알려 전국적으로 찾아오는 방문객이 늘어나 시장이 활성화되어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로컬시장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향자 완주군의회 부의장은 어릴적 봉동 시장의 추억을 이야기하면서 앞으로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봉동 시장의 모습이 세삼 기대된다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인회 회원들이 제공한 후원품과 이용권 등의 추첨이 이어졌는데, 노래자랑에서는 인기상에 노학선, 우수상에 유순녀, 대상은 김경희 씨가 받았고, 다양한 경품추첨에서 대상(냉장고)은 주공아파트에 사는 이승례(85) 할머니가 받았다.

 


한편, 완주군은 봉동 생강골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주차장조성사업 15억원, 골목형시장육성사업 44000만원을 투자하는 한편, 군 자체적으로 운용하는 완주으뜸상품권이 지난해까지 10억원이 유통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시책을 강구하고 있다.


http://blog.naver.com/sanghodi/220934208184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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