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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미래로 향해 힘차게 역동하는 김제시 !

기사승인 2017.01.10  22: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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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민 한분 한분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는 다짐을 내세워


이승복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2, 2017년 신년사를 통해 새만금 중심도시의 역량을 갖추고, 미래 백년대계를 위한 성장동력을 키우는 데 흔들림 없이 힘차게 달려 나아가겠다라고 새해포부를 밝혔다.

 

김제시는 지난해 12월 김제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바뀌고 2008년 이후 또 다시 닥친 AI발생으로 지역은 잠시 혼돈과 현안문제 해결로 힘든 시정을 겪기도 하였으나, 한 해동안 공무원을 중심으로 시정 각 분야에서 시민들과 역량을 결집해 온 결과가 굵직한 성과로 여실히 드러나는 등 김제시 역사에 새로 쓰일 일들을 참 많이 이루었다.

    # 2016년 결산, 전국 최초 그리고 국내 유일의 알차고 값진 수확 줄줄이

김제시민의 자랑인 지평선축제는 전국최초 5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우뚝 서 김제시의 위상을 또 한 번 크게 드높였고

 

90만평의 지평선산업단지를 조성해 신산업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백산지역은 종자생명특구로 지정(‘16.4)된 데 이어, 2011년에 유치한 전국에서 하나밖에 없는 54.2ha 규모 803억원이 투입된 민간육종연구단지가 준공(’16.10)되어 명실공히 대한민국 종자산업을 이끌어가는 메카로 떠올라 지역발전을 한층 더 앞당기게 되었다.

 

또한, 32.9ha규모로 306억원을 들여 조성한 전국 최초 특장차전문 백구농공단지(‘16.8)는 김제의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이 되었으며, 새만금2호 방조제 김제시 해안선(10.5km) 정부통계반영, 관할구간 전 필지 지적등록 완료(’16.6) 및 구간내 건축물사용승인 완료 등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으로 실질적 관할권 행사근거를 선제적으로 마련해 김제시민의 역량 결집을 재차 확인하는 한 해 였다.

 

특히, 새만금국제 공항이 정부정책에 반영(’16.5)되고 입지 후보지로만경화포지구가 검토되는 등 지난 2016년 김제는 그야말로 새만금중심도시 김제로 나아가야 할 산적한 과제들을 끈질긴 노력으로 착착 이루어낸 특별한 시간인 만큼 새만금시대를 주도하여 새역사를 창조한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땀 흘린 노력은 좋은 열매로 결실을 맺듯이, 전국 지자체로서는 유일하게 최우수 대통령기관표창을 비롯하여 농업·관광·지적·복지 등 시정 각 분야에서 38개 부문의 역대 최다 수상실적을 기록하였고, 365백만원의 평가인센티브를 확보해 공직자는 보람찼고 시민 모두는 뿌듯했다

 

# 2017, 역동하는 김제! 세계로 미래로 출발!

2017년 김제시는, 지난해의 상승기류를 그대로 이어 그 간 쌓아올린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민선6기 발전 과제들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성과에 총력을 다하고자 시정방향을역동하는 김제, 세계로 미래로정했으며 7개 분야의 역점시책을 제시했다.

 

조재환 기자 cdorem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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