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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립합창단, 국립합창단과 합동으로 정통 클래식의 진수 선보인다

기사승인 2016.12.22  17: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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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오후 8시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G.Verdi Requiem-베르디 레퀴엠” 공연



웅장한 정통 클래식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는 익산시립합창단이 1227일 오후 8시에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73회 정기공연 ‘G.Verdi Requiem-베르디 레퀴엠을 공연한다.

 

이번 정기공연은 국립합창단 및 전주시립합창단과의 합동연주, 알테무지크 서울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대규모 합창공연을 기획해 풍부한 정통 합창사운드와 하모니의 묘미를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G.Verdi Requiem-베르디 레퀴엠은 이탈리아의 문학가 만초니의 죽음을 애도하고자 작곡된 추모곡으로 오케스트라와 합창의 강렬하고도 웅장한 울림과 선율, 그리고 곡 전체를 지배하는 극적인 효과가 뿜어져 나오는 작품이다.

 

좌석은 전석 무료(초대권)로 이루어져 있고, 공연 당일 오후 7시부터 좌석권으로 선착순 교환이 가능하다. 초대권은 시청 문화관광과, 익산예술의전당, 솜리문화예술회관, 모현도서관, 영등도서관, 부송도서관, 신동주민센터에서 배부한다.

 

시 관계자는 이 공연은 문화예술서비스 제공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도 수준 높은 시립예술단의 공연을 더욱 확대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이태식 기자 ts-lee99@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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