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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과 5.18축제

기사승인 2011.05.16  13: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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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4계절이 있는 한국에서는 유독 돋보이는 계절이다. 그 중에 가장 슬픔과 기쁨이 교차되며 회한이 서린 5.18축제다. 31년이 지난 상황에서도 저마다 간직한 사연들이 있다. 갖가지 가정의 달을 맞는 사람들은 감사와 기쁨으로 축복해주며, 지난날들을 위로한다. 어떤 이들은 깊은 감사와 묵념에 기도를 드리기도 한다. 그 시절 사람들을 추억하며 만나는 사람들도 있기도 한다.

 

5.18을 겪은 어떤 집안에 있는 얘기이다. 40여 년을 지병으로 살아온 노모에게 일용할 양식을 의존해 왔다고 한다. 그런데 그 노모가 지병이 더욱더 악화되어 입원을 하게 되었으며 산소 호흡기를 쓰고 병마와 싸우고 있다.

 

또한 그 노모가 뒤늦게 여호와아버지를 영적으로 영접하며 매일같이 주기도문을 입원 전까지 읽으며 기도했다고 했다. 오랜 병마와 싸우며 견디어낸 힘이 그 노모에 간절한 기도였으며, 성령이 함께 했기 때문이리라. 언제 그 노모의 영혼을 거두어 가실지는 모르지만 74년 세월에서 40여 년 병 생활은 그 노모에게는 삶 자체였다. 그 영혼의 위대함과 강한 모습에 감사를 드린다.

 

 양윤순이사 올림 2011년 5월 16일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태복음 5 5절) 말씀도 같이해 드립니다.

  

<8가지복>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컴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관리자 kotrin2@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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