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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으로 한식도↑…해외 한식 만족도 94.5%·선호 음식은 '치킨'

기사승인 2021.11.28  12: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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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한류 열풍으로 해외에서 한식의 인기도 덩달아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해외 주요 17개 도시에 거주 중인 현지인 8500명을 대상으로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식의 만족도는 94.5%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대비 3.5%p 증가한 수치다.

한식 관심도(70.2%), 자국 내 한식 인기도(61.7%) 역시 작년 대비 각각 2.7%p, 2.1%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식당 방문 경험자 대상으로 파악한 한식당 추천의향은 작년 대비 3.6%p 상승해 90.1%를 기록했다.

한식 인지도는 55.9%로, 지난 4년 동안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한식당 방문 경험률은 67.0%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동남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북중미에서도 한식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유럽지역과 중남미, 오세아니아에서는 한식의 인지도 조사에서 보수적 반응을 보여 향후 홍보와 소비지 만족도 제고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식 취식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자주 먹는 한식 메뉴를 살펴본 결과, '한국식 치킨(30.0%)'이 가장 높았고, '김치(27.7%)', '비빔밥(27.2%)', '떡볶이(18.0%)', '김밥(15.5%)' 등의 순이었다.

가장 선호하는 한식 또한 '한국식 치킨(16.1%)', '김치(11.3%)', '비빔밥(10.7%)', 불고기(6.0%), 떡볶이(5.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과 저연령층에서는 한국식 치킨과 떡볶이에 대한 선호를 보인 반면, 고연령 집단에서 김치에 대한 선호가 높았다.

해외 소비자들은 전통적인 한식보다 현지화된 한식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84.3%로 높게 나타났다.

한식에 대한 호감도 상승은 K-pop과 드라마 등 한국문화와 연계한 국가 이미지 제고와 꾸준한 한식의 해외 홍보 효과로 해석된다.

정현출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조사를 통해 해외 소비자들의 한식에 대한 인식과 저변이 상당히 확대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한식을 세계인이 즐기는 음식으로 확대하기 위해 국가별 확산 전략을 수립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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