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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2021 아무공연’ 성황리에 종료

기사승인 2021.06.14  12: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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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팀의 인디 뮤지션 각자의 색깔 뽐내

터치드 공연

경기콘텐츠진흥원(이사장 박무, 이하 경콘진)은 경기아트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흘간 중계된 ‘2021 아무공연’이 1만 1천여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이 공연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도의 콘텐츠 창작자 지원사업인 ‘경기도형 문화뉴딜 프로젝트’ 중 하나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했으며,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100팀의 인디 뮤지션이 공연하는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제공했다.

‘아무공연’은 경기도 연고 뮤지션이라면 장르를 불문하고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올해는 약 6대1의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100팀의 뮤지션이 선발됐다. 

예결밴드 공연
터치드 포토월
림하라 공연

싱어게인에 출연한 ‘하진’(림하라), 제3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터치드’, 서도민요 소리꾼을 중심으로 한 퓨전국악밴드 ‘예결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이번 무대에 함께 했다. 특히 올해는 ‘보는 무대, 듣는 공연’을 주제로 각 팀 뮤지션이 직접 고른 24종의 조명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구성했다.

이번 공연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시청한 관객들은 ‘다양한 인디 뮤지션들의 좋은 공연을 볼 수 있어 좋다’, ‘뮤지션들마다 다른 무대 색이 재밌다’ 는 댓글로 공연에 대해 호평했다.

공연 영상은 경기콘텐츠진흥원 유튜브 ‘경콘진’(www.youtube.com/user/gg)과 경기아트센터 유튜브 꺅!tv경기아트센터(www.youtube.com/user/iloveggac)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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