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9월2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한우, 사과, 오미자 등 레드칼라(Red Color) 농·특산물을 테마로 활용한 체험형 축제다.
2014년부터 3년 연속 전라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지난해 축제 때는 33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행사장 판매액 35억원, 경제효과 177억원 등의 성과를 올렸다.
홍봉길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가 한국적인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전국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알차게 꾸려 장수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미숙기자 kotrin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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