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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 살아보기, 섬진강 봄 물결 가득한 곡성 어때?

기사승인 2021.03.23  09: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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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6개월 간 곡성에서 귀촌 체험할 5가구 모집

농촌에서 한번 살아보기, 마음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실행할 수 있게 됐다.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오는 24일까지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5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림부에서는 ‘농촌에서 살아보기’라는 이름으로 총 3가지(귀농형, 귀촌형, 프로젝트 참여형) 농촌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곡성군은 그 중 귀촌형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곡성군 죽곡면 강빛마을에서 최소 1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거주할 수 있다. 또한 농촌에 대한 이해와 지역에 대해 알아보는 교육과 영농실습 교육 등을 제공받게 된다. 월 15일 이상 교육에 성실히 출석한 참여자에게는 30만원의 교육수당도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전남 지역 외에서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도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전남 외 타 지역이라도 농촌지역 거주자라면 신청할 수 없는 것이다. 또한 신청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https://www.returnfarm.com:444/)에서만 가능하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상단에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배너를 클릭하면 신청을 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온다. 거기에서 원하는 지역과 유형 등을 선택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자신이 농촌에서의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지, 농촌에서 무엇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지 등을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여러 시군이 있겠지만 크고 작은 섬진강과 섬진강으로 둘러싸인 자연환경, 대도시와 가까워 기반시설을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우리 곡성군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농정과 미래농업팀(061-360-8363)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표 기자 ghd0700@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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