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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봉준호’ 되실 분, '기생충' ‘미나리’에 도전하세요~

기사승인 2021.03.16  15: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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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지역 영상창작자 위한 장·단편 영화 제작지원 사업 시작

미래의 ‘봉준호’, 내일의 ‘미나리’를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됐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청주영상위원회(위원장 박상언, 이하 청주영상위)가 16일 지역 창작자 발굴 육성을 위한 장·단편 영화 제작지원 사업 ‘씨네마틱#청주’의 닻을 올렸다.

지원 분야는 극영화&다큐멘터리 등의 영상콘텐츠로, 단편(40분 미만)과 장편(40분 이상)으로 나눠 진행하며 단편에는 최고 500만 원, 장편에는 최고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장편 2편, 단편 5편을 지원할 예정인 ‘씨네마틱#청주’는 만 18세 이상 청주시 거주자 혹은 청주 소재 대학교의 재학생 및 졸업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작품 내 배경이 청주거나 전체 일정에서 청주 로케이션이 30% 이상일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 5일부터 16일까지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공식 홈페이지(www.cjculture.org) 또는 청주영상위 홈페이지(www.cfcm.kr)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ljb2240@cjculture.org)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씨네마틱#청주’는 영상문화도시 청주를 구현하는 청주영상위가 지역 영상인력 육성 및 영상문화산업의 균형발전을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2019년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지난해에는 장편 5작품, 단편 15작품이 접수 돼 심사를 거쳐 장편 1작품과 단편 3작품을 최종 지원했으며, 2019년 지원작인 다큐멘터리 영화 ‘봉명주공(감독 김기성)’은 2020년 서울독립영화제 장편 경쟁 본선에 진출하기도 했다.

‘씨네마틱#청주’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청주영상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043-219-1084)로 확인할 수 있다.

 

한광현 선임기자 aaa7711@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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