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태안군, ‘문화관광의 파수꾼’ 문화관광해설사와 간담회

기사승인 2021.02.28  19:46:28

공유
default_news_ad2

태안군이 ‘서해안 최고의 휴양 관광도시 태안’의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문화관광해설사와 간담회 (사진=태안군제공)

군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문화관광해설사 등이 모인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군정 주요사업 방향 설명’,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계획 설명’, ‘의견수렴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서해안 최고의 명품 휴양관광도시 태안을 만드는데 해설사 여러분들의 공이 매우 크다”며 “그동안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며 관광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태안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관광욕구를 만족시키는 전문해설가이자 자원봉사자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 문화관광해설사는 총 12명으로 태을암, 꽃지해수욕장, 안흥성, 만리포해수욕장, 이종일 선생 생가지 등에서 연중(설, 추석 당일제외) 근무 중이며, 태안의 문화 관광 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춰 ‘관광 태안’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광현 선임기자 aaa7711@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