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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양봉 사양관리 이렇게 하세요!

기사승인 2021.02.21  15: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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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농업기술원 봄철 양봉관리…먹이, 병해충 방제 등 철저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품질 좋은 꿀 생산을 위해 봄철 철저한 양봉 사양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

봄철은 꿀벌의 육아 작업 시기로, 꿀벌 세력을 강화해야 꽃에서 꿀이 분비되는 유기밀에 품질 좋은 꿀을 생산할 수 있다.

특히 날씨가 따뜻한 날을 택해 먹이양, 여왕벌과 산란유무, 벌 량, 보온 상태 등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여왕벌이 없거나 벌의 수가 적어 봄철에 꿀을 생산할 수 없다고 판단되는 봉군은 서로 합봉해 세력을 강화해야 한다.

산란이나 봉충(유충)이 있는 벌집을 철저히 확인한 후 문제가 있는 소초는 제거하고 응애약 처리와 부저병, 백묵병, 노제마병 등을  예방위주로 방제한다.

이른 봄은 꽃피기 전으로, 유충 먹이인 화분떡을 1개군당 0.5∼1㎏주고 물도 소문 흡수기를 이용하여 충분히 공급해주고 먹이량이 부족하면 설탕액을 공급해 주는 것보다 저밀 벌집을 넣어주는 것이 안전하다.

도 농업기술원 이중희 지도사는 “한해의 성공적인 양봉은 월동 후 봄철 사양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벌통 내부검사를 세밀하게하여 사전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광현 선임기자 aaa7711@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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