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 마이산 탑사에 있는 그릇에 역고드름이 맺혀 하늘로 향하고 있다.
일반 고드름은 위에서 아래로 향하지만 최근 진안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지난 11일부터 역고드름이 생겼다.
그릇에 담긴 물이 얼어 부피가 커지면서 표면까지 밀려나와 위로 솟구치는 고드름이 맺혔다는 게 정설이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기사승인 2021.01.12 16:55:51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전북 진안군 마이산 탑사에 있는 그릇에 역고드름이 맺혀 하늘로 향하고 있다.
일반 고드름은 위에서 아래로 향하지만 최근 진안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지난 11일부터 역고드름이 생겼다.
그릇에 담긴 물이 얼어 부피가 커지면서 표면까지 밀려나와 위로 솟구치는 고드름이 맺혔다는 게 정설이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