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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5사단, 통합방위 유공 대통령 부대표창 수상

기사승인 2020.05.01  22: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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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기여, 19번째 대통령 부대표창 영예

육군 35사단이 통합방위태세 확립 유공으로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955년 4월 20일 부대가 창설된 이래 19번째로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이다. 또한, 창설 65주년을 맞이한 해의 뜻깊은 수상이자 전북지역에도 경사스러운 소식이다.

사단은 지난 2월 제53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부대표창을 수상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상이 미뤄졌고 지난달 29일 제2작전사령관이(대장 황인권) 전도 수여했다.

이번 수상은 35사단이 전라북도를 수호하는 지역방위사단으로서 전북도청, 전북지방경찰청을 비롯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동안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다.

특히, 사단은 지난해 화랑훈련에서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 수행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줌으로써 ‘최우수’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통방방위태세 합동점검단으로부터 통합방위작전계획 발전, 실질적인 합동훈련시행, 국가중요시설 방호 등에서 매우 우수하게 평가 받았다.

석종건 사단장은 “사단의 대통령 부대표창 수상은 전북도민, 전북도청과 전북지방경찰청을 비롯해 유관기관이 완벽한 통합방위태세를 위해 다같이 노력해 온 결과”라며 “더욱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전라북도의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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