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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가맹점주협의회 상생 협약식 '눈길'

기사승인 2019.12.26  17: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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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명륜당
 
숯불돼지갈비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는 지난 23일 송파 파크하비오 호텔에서 강형준 대표, 원종민 명륜진사갈비 가맹점주협의회 회장 등 의장단 임원 및 가맹점주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명륜진사갈비 정식 가맹점주협의회는 지난 18일 출범했는데, 이번에 가맹본부와의 상생 협력 협약식을 맺었다.
 
브랜드 론칭 이후 남다른 행보로 창업시장은 물론 소비자까지 사로잡은 명륜진사갈비는 이번 가맹본부와 가맹점주협의회 상생 협력 협약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3년 가맹사업법 개정으로 가맹점주들이 단체를 구성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지만 브랜드를 론칭한지 2년밖에 안된 명륜진사갈비가 가맹점주협의회를 인정하고 상생 협약을 맺은 것은 매우 이례적이란게 회사측 설명이다.

명륜진사갈비 강형준 대표는 “항상 점주와 고객과 상생하는 브랜드, ‘정’이 있는 브랜드로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브랜드로 명륜진사갈비를 키우겠다고 밝혀왔다”며 “발족된 가맹점주협의회에서 전국 500여개의 가맹점을 대표하여 본사에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면 본사는 적극적으로 메뉴 및 마케팅, 서비스 등 운영에 협의회의 의견을 긍정적으로 수렴할 것”이라고 밝혔다.

명륜진사갈비 가맹점주협의회 회장은 “공동의 목표인 브랜드의 성장과 10년, 20년 장수하는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모든 가맹점들이 한마음으로 의기 투합할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이어 “앞으로 모든 가맹점주님과 본사와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조율해 나가며 협의회를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명륜진사갈비 본사 ㈜명륜당은 이번 상생협약 체결을 계기로 올해 말부터 진행 중이던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가맹점 매출 및 고객 서비스 증대를 목표로 전방위적 확장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백태윤 선임기자 pacific100@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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