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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수’ 전북 바둑동호인들 완주에 모이다!

기사승인 2019.11.24  14: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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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봉동읍 행정복지센터 제1회 완주 생강골 바둑축제 개최

완주군에 전북 바둑동호인들이 모였다.

23일 봉동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전북 내 바둑동호인 등 120여명이 참여한 ‘제1회 완주 생강골 바둑축제’가 열렸다.

완주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완주군바둑협회(회장 이용국)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평소 바둑을 즐기는 바둑애호가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에는 전북권 일반 바둑 동호회원 여성부와 도내 초등부 어린이 바둑 동호회원 등이 참가해 전북 여성부 1,2조, 완주 장애인부, 읍면 3인단체전, 전북 방과후부, 초등부 등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제1회 완주 생강골 바둑축제는 완주생강전통농업시스템이 전국 13번째로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을 받은 것에 대한 축하 대회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남녀 노소 즐길 수 있는 정신적 스포츠인 바둑을 재밌게 즐기시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 며 “바둑이 육체적인 운동은 아니지만 마인드 생활스포츠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활성화에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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