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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관광, ‘DMZ 북한강 2천(화천-춘천) 웰니스투어’ 상품 출시

기사승인 2019.11.21  18: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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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지자체 화천과 춘천 연계 1박2일...11월 30일 출발

자료사진=축제뉴스

DMZ관광(대표 장승재)은 DMZ문화원 및 한반도평화관광포럼(대표 박병직), 강원도 춘천 뉴매일관광(대표 박한성)과 함께 DMZ일원 중동부 북한강 물줄기 지자체 화천군과 춘천시의 지정학적 공통인 천(川)를 연계한 “DMZ 북한강 2천(화천-춘천)웰니스투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DMZ 국제평화지대와 강원도 신관광 육성을 위한 상품으로 민간주도로 상품개발을 했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북한강의 스토리와 문화를 찾아 방문지별 특성화와 명소중심 체류형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1일차는 북한강 최상류일원 화천군의 명소인 안동철교, 양의대, 평화의댐과 초대형 트릭아트 벽화, 비목공원, 남북평화기원 평화의종 타종, 산소(O₂)길 걷기와 해와달 라이브 카페 공연 2일차에는 월남참전 훈련장소였던 월남파병용사만남의장 둘러보고 춘천의 고찰 청평사 방문후 여객선이용 소양강댐 부근에서 춘천대표 음식 닭갈비로 점심식사, 1시간여 동안 옥동굴 체험하고 소양강으로 이동, 소양강처녀상과 스카이워크, 한국전쟁시 아프리카에서 참전했던 에디오피아참전기념관을 관람하고 투어를 마무리하게 된다.

장승재 DMZ관광(주) 대표는 “DMZ 북한강 2천(화천-춘천)투어” 프로그램은 남북의 대치와 평화의 현장인 DMZ와 남북의 수계인 북한강의 문화와 스토리를 연계한 웰니스여행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며 조만간 경기도 북부 한탄강 유역의 지자체인 포천과 연천의 “DMZ 한탄강 2천(포천-연천)투어 진행과 함께 한국전쟁 70주년인 2020년에는 경기도와 강원도 상생협력을 위한 프로그램 한탄강2천(연천-포천)과 북한강2천(화천)을 연계한 한탄강/북한강4천투어 2박3일 상품을 출시해서 DMZ접경지역으로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다가오는 11월30일~12월1일 1박2일간 진행되고 세부적인 내용은 DMZ관광(www.dmztourkorea.com) 이다. 문의 02-706-4851

이강석 기자 kangsuk0614@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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