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새벽 황미르랜드 해바라기 정원에 무지개가 떴다. |
3일 새벽, 장성 황룡강 황미르랜드 해바라기 정원 위로 무지개가 떠올랐다. 올 가을 들어 세 번의 태풍을 겪었음에도, 동녘을 바라보는 해바라기의 아름다움은 찬란하기만 하다.
태풍 미탁을 견뎌내고 찬란히 빛나는 황미르랜드 해바라기 |
한편, 장성군은 태풍으로 인해 연기된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의 개막식을 오는 5일 개최할 예정이다.
홍성표 기자 ghd0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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