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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25일 고창문화의전당 공연

기사승인 2019.07.30  08: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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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지난 25일 오후 7시30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온 가족이 함께 웃는 유쾌한 콘서트!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공연을 열었다.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는 기존의 딱딱하고 어려운 클래식연주회 컨셉을 과감하게 탈피했다. 개그맨 김현철의 지휘 퍼포먼스와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로 웃음과 음악의 감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클래식 공연이었다는 평가다.

김현철은 2013년부터 개그맨에서 지휘 퍼포머로 변신해 대중에게 익숙한 클래식 곡을 친숙하고 유쾌한 해설로 풀어주며 총 60회가 넘는 공연의 지휘자로 무대에 서고 있다.

이번 공연은 1부 서곡의 향연으로 주페의 경기병 서곡, 로시니의 세빌리아 이발사 서곡, 모차르트 - 피가로의 결혼 서곡 등을 만났다.

2부는 유쾌한 클래식을 주제로 비제의 미뉴엣, 파랑돌, 하바네라와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으로 한 여름 밤의 아름다운 소리와 관객과 함께하는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공연예매는 고창문화의전당 현장예매를 통해 가능하며, 관람료는 일반 3000원, 학생 1500원이었다.

고창군 관계자는 “관객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 가기위해 기존의 딱딱하고 어려운 클래식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공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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