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손흥민 출전 가능성 UP↑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기사승인 2019.05.31  16:02:13

공유
default_news_ad2
/사진=로이터뉴스1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손흥민 선수의 출전 가능성이 높아졌다. 

외신에 따르면 토트넘은 오는 2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4시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서 리버풀과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벌인다.

이영표 특별 해설위원은 그의 출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 해설위원은 "손흥민과 모우라가 챔피언스리그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며 "토트넘의 선수층은 굳이 부상에서 돌아온 케인을 선발로 뛰게 할 정도로 얕지 않다"고 말했다. 

장지현 해설위원도 "손흥민이 선발로 나올 거라고 예측한다"며 "케인의 경기 감각이 어느 정도로 올라왔는지, 컨디션이 어떤지 모르기 때문에 케인을 어떻게 활용할지 포체티노 감독이 잘 구상하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이 출전할 경우 오는 3일 파주 축구대표팀(NFC) 소집에는 참여하지 못할 전망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마친 후 내달 4일 또는 5일 대표팀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7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호주와 평가전을 치른다. 같은 달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이란과 평가전을 벌일 예정이다. 손흥민의 출전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전선화 기자 kotrin2@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