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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대표 “정의당과 공동교섭단체 복원" 선언

기사승인 2019.04.04  14: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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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의 공동교섭단체 복원이 가시화되고 있다.
 
3일 치러진 창원성산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를 극적으로 이겨 정의당이 6석을 다시 확보, 민주평화당 14석과 국회교섭단체 요건인 20석을 채울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4일 정의당과 국회 공동교섭단체 복원을 서두르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5일 최고위원회와 의원총회 자리에서 터놓고 토론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정치는 대의명분과 원칙, 일관성이 중요한 만큼 교섭단체 구성이 우선돼야 한다”며 “평화당이 다시 선거제 개혁을 주도해 선거 개혁의 올바른 열매를 국민에게 전해주겠다”고 교섭단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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