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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의 발복지 남원 흥부마을, 고정마을 주민들과 만나다!

기사승인 2018.11.07  10: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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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지 견학 온 고정마을, 흥부마을 오미자 체험 즐겨

지난 6일, 남원시 흥부마을에서 남원시 수지면 고정마을 주민들이 전라북도에서 추진하는 ‘생생마을 만들기’사업을 앞두고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고정마을 주민 30여명이 함께한 이번 만남은 1년 앞서서 생생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여 완료한 남원 흥부마을의 추진 과정과 주민 참여 경험 등에 대해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 날 만남에서는 주민들이 실제 흥부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험 프로그램인 오미자 젤리 만들기와 블루베리 묘목 심기를 직접 체험 해보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한편 이번 만남이 진행된 흥부마을은 제비다리를 고쳐주어 복을 받았다는 흥부의 발복지(發福地)인 남원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지리산에서 나는 제철 나물로 차려지는 채식뷔페를 맛볼 수 있어 체험객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

또한 마을에서 조성한 흥부의 집터와 흥부의 모델이 된 박춘보가 묻힌 묘, 그리고 판소리 ‘흥부가’ 속 지명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흥부마을의 이영석위원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생생마을 만들기 사업을 앞두고 있는 고전마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흥부마을은 전북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서 농촌 관광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흥부마을의 체험 프로그램은 각 1만원의 가격으로 연중 만나볼 수 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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