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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댄스드라마 현대무용작품 ‘2018 GRAY’ 공연

기사승인 2018.11.13  14: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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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부안예술회관 상주단체 포스댄스컴퍼니 기획공연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현대무용 작품인 댄스드라마 ‘2018 GRAY’를 지난 10일 오후 2시 공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부안예술회관 상주단체인 포스댄스컴퍼니(단장 오해룡)의 주슬아․신명수씨가 연출을 맡고 정혜미․박신형․진아․정아연씨 외 6명이 출연하는 댄스드라마로 현대무용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공연은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는 서른 살의 주인공과 친구의 이야기로 어느 날 이 둘은 각자의 인생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고 서로의 인생을 부러워하며 이야기를 나누던 날 저녁 이 둘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

누군가 정해놓은 굴레에 맞춰 살아가는 인생보다는 나를 위한 진정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인생이 돼 보자고 이 공연은 제안한다.

이번 공연은 2018년 전북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안예술회관 상주단체인 포스댄스컴퍼니가 창작한 작품이며 포스댄스컴퍼니는 2007년부터 무용을 중심으로 타 장르와 콜라보를 통해 판타지 댄스컬을 제작 공연하고 있는 단체이다.

특히 포스댄스컴퍼니는 2017년 무주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개막식 안무 및 출연, 2017년 천안흥타령 춤 축제 거리퍼레이드 대상 수상, 지난 9월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서 대상을 수상한 실력 있는 단체이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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