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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고창 세계문화 어울림 축제' 성료

기사승인 2018.10.15  12: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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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자세히 보게 된다’

지난 13일 날씨도 좋고 모든 것이 풍성한 결실의 계절에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주민, 그리고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고창 세계문화 어울림 축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그리고 학생들과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 고창농악전수관의 사자춤으로 시작된 행사에서 유공자 표창과 행운권 추첨, 중국등 8개국이 참가한 신나는 세계여행(음식·문화), 로봇드론체험 등 9종, 줌바댄스 등 6개 공연으로 이어져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

유기상 군수는 "다문화가족과 우리 이웃들이 함께 어울려 웃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대원 스님, 경우 스님, 그리고 지역사회단체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고맙다"고 말했다.

특히, 결혼이민자의 정착을 위해 봉사와 열정과 사랑으로 인식개선에 앞장서 온 공로로 표창을 받은 아베 히로미 님과 소비자교육중앙회 전북지부 고창군지부를 비롯해 모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또 "이 자리에 함께한 모두가 다문화의 다양성을 화음으로 삼아 아름다운 ‘고창연가’를 연주하는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계속해서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고창군의 더 큰 발전과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이뤄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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