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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공예품대전서 ‘무엇을 쓰고 그릴까’ 대상

기사승인 2018.07.04  13: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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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김육남 작가

전라남도는 새로운 공예품 개발을 촉진하고 우수 상품 판로 개척을 위해 개최한 제48회 전라남도 공예품 대전에서 해남 김육남 작가의 ‘무엇을 쓰고 그릴까’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예품 대전에는 도자 19점, 목칠 15점, 금속 3점, 섬유 8점, 종이 6점, 기타 20점 등 총 71점이 출품됐다.


전라남도는 분야별로 품질 수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에 대해 심사위원별 평가와 토론을 통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평가결과 ‘무엇을 쓰고 그릴까’이외에 금상에 강진 김대일 작가의 ‘보물선’ 등 총 25점이 입상했다.

김육남 작가의 ‘무엇을 쓰고 그릴까’는 기타공예품이다. 옥을 재료로 그림이나 서예에 필요한 낙관, 인주함, 서진을 동물 모양으로 제작한 것이다. 김대일 작가의 ‘보물선’은 도자공예품으로, 도자기를 실어 나르던 목선을 형상화했다.

입상작은 전남 고유의 특성을 대표하면서도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특색있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 작품은 오는 8월 있을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 출품되면 오는 6일까지 담양 소재 한국대나무박물관 갤러리에 전시된다.

전라남도는 전국 본선에서 2008년 이후 9년 연속 기관상을 수상했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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